금오귤림원(金烏橘林園) - 자연과 생태, 그리고 과학의 어울림!

맑음 ----- 1. 아직 이전의 원 소유자로부터는 아무런 연락이 없음. 2.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두 그렇지..어린 아이도 아닌데..이렇듯 무책임하고 무신경? 3. 그건 그렇고... 4. 집앞 도로공사 문제로 인해 하천리 건물 임대주에게 연락. 5. 제주시에서 만나 시청 수도과 및 하수과 직접 방문하여 항의 의사 전달. 6.하수과 및 수도과 직원 몇이 집앞 현장 방문 및 부실 공사로 인한 피해상황 인식 및 인정 7. 재 공사 약속함. 8. 이왕 제주시에 온 김에, 9. 과수원 원 소유자와의 연락이 원활치 못한관계로, 그의 누님을 만나보자고 권유받음. 10. 그리 문제 될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함께 만남. 11. 가족들과의 만남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12. 원 소유자는 고모부님에게 일..

흐린 후 맑음 ------------ 1. 흑점병 징후 발견 및 방제작업 1) 근 3일간 계속된 비내림으로 인한 흑점병 발병 2) 흑점병 및 귤굴나방(여름순) 방제용 3) 물 2000 리터 + 다이센엠45-수화제 4 Kg + 주렁유제 2 리터 4) 약제살포시간 : 오전 11:00 ~ 오후 16:00 2. 약제살포중 방문객 1) 과수원 토지 소유자 변경으로 현재시간 경작코저 방문했다 함. 2) 원 소유자로부터 아무런 통보받지 못함. 3) 방문객의 말로는 원소유자로부터 과일까지 모두 매수했다고 함. 4) 있을 수 없는 일로, 이미 임대계약이 매도계약 이전에 이루어졌고, 임대료 또한 선불로 지불된 상태로 지상권은 내게 있음으로 원소유자에게는 지상권이 없음. 따라서 지상권을 포함한 토지 매매 계약은 잘못으로 토..

비 ----- 1. 흑정병 방제용 다이센엠-45 수화제 : 4 봉 ( 4 Kg ) 귤굴나방 및 해충 방제용 주령유제 : 4 병 ( 2 L ) 외상구매 - 제주시농형 남부지점 창고

굵은 비 -------- 몇 일째...한 일주일정도? 과수원엘 다녀오지 못했다. 이렇게 굵은 빗줄기가 끝도 없이 내리면...고놈의 흑점병이 기승을 부릴텐데... 부랴 부랴 서둘러 영업을 마무리하고, 급히 과수원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씩 과일 표면을 잠식하기 시작한 흑점병 징후... 그 굵은 빗방울에 가려 잘 보이지 않긴 하지만, 까무잡잡한 작은 점들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 비가 그치면...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방제작업을 해야할 듯!

맑음 ------- 1. 흑점병 및 귤굴나방, 진딧물 방제작업 1) 어제 완료하지 못한 아래밭 중간 및 맨 아랫밭 흑점병 및 귤굴나방 방제작업 완료. 2) 마찬가지, 윗밭 전체 귤굴나방, 흑점병 방제작업 완료. 3. 진딧물 방제작업 1) 일전에 극조생 일부 완료하지 못했던 진딧물 방제작업 완료 가. 코니도 50 g 나. 물 400 리터

맑음 -------- 1. 예초작업 1) 아랫밭 극조생 일부 및 동쪽 예초작업 2. 흑점병 및 귤굴나방 방제작업(신초;여름순) 1) 아침일찍 출발하려했는데... 2) 고놈의 다음 고도리땜시...ㅋㅋㅋ 그래도 100만원이나 땃는데? 밤샌덕에...ㅋㅋ 오랫만이네.. 3) 결국 늦잠을 자는 바람에...오후 4시경에야 출발... 4) 마누라 눈치보랴, 그 후텁지근하고도 따끈 따끈한 햇살 받으랴..죽는줄 알았네.. 5) 결국 끝내지를 못하고...내일 오전에 끝내기로... 6) 물 : 2000 리터 다이센엠-45 수화제 : 4 Kg 주렁유제 : 2 리터

맑음 --------- 더워도 너무 덥다.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견딜 만 했는데....오늘은 참기조차 힘들다...헥...헥.... 1. 장사도 완전히 땡이고...바로 어제까지는 그런대로...한 15일여...괜찮았는데....모두들 휴가갔나? 2. 우리도 그냥...만사 잊고...휴가나 갈까? 3. 안되지....안돼! 4. 중앙로....오늘 일본행 지인을 통해 멸치 한 상자 보내야 하기에...후딱하니 날랐다가... 5. 쏜살같이...제일 오토매틱으로...다마스 오일 갈아넣은지가?....내 기억으론 없다. 벌써 보험만 두 번 가입하고, 정기검사도 두 번 받았는데....히~~~유! 관심좀 가져봐! 엔진오일 갈아달랬더니...제일오토매틱 사장님...이것 저것...손보고 메우고...그저 고맙지 뭐! 2만 5천원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