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강창용

내 앞에 산이 없더라면
나는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 진배 없다.

그가 내 앞에 있어
그를 만날 희망을 품을 수 있음이며,

아무리 고단한 하루를 살지만
그를 만날 희망으로 숨차고 기인 촌각을 버린다.
 
머얼리 보이는 그 산의 모습은
비슷 비슷 어쩜 똑 같은 모습인데

산에 들어 하나 하나 그 세세한 모습엔

천.차.만.별.형.형.색.색.
저 마다의 독특한 내음.

그는 내게,
나만의 비밀스런,

혼자만의 고독과 낭만과 여유를 누릴
예쁘고 고즈넉한 정원을 내민다.

나는 오늘도
그를 만날 희망에,
그의 고마운 베품에 대해 되 갚을 희망으로

오늘 이 긴 하루를 다시 시작한다.

Posted by 농업마이스터 (친환경과수-농식품부지정144호) 금오귤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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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동안 보이지 않음



오늘 하루동안 보이지 않음

오늘 하루동안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