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농부의 세상

2018.05.13 (일) 밤새 한바탕 굵은 소나기, 그리고 지금은 맑음. 예(禮)·의(義)·염(廉)·치(恥)

금오귤림원 2018. 5. 13. 13:27

2018.05.13 (일)
   밤새 한바탕 굵은 소나기, 그리고 지금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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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禮)·의(義)·염(廉)·치(恥): 국가를 다스리는 중요한
      네 가지 요소, 즉 사유(四維). - 관자(管子) 
 
▶ 염치(廉恥): 강직(剛直)한 마음과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강연자: 단순한 지식 전달자. 
 
▶ 전문연구자: 평가자. 
 
            - 김병헌,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2017.03.14, 조선pub - 
 
▶ 관자(管子):  관중(管仲)에 대한 존칭.
      管夷吾, BC.725~BC.645: 중국 춘추 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 자는 중(仲)이며 영상(潁上) 사람.
      보통 성씨와 자를 합쳐 관중(管仲)으로 불리며, 제환공을
      춘추오패의 첫번째 패자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그의 사상은 한서 예문지에서는 도가로,
      수서 경적지에서는 법가로 분류되나, 이는 직하하파에
      의해 편집된 관자를 후대의 관점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중의 사상이 후대의 제자백가에 영향을 준 것만은
      확실하다. 그의 저서로는 <관자>가 있으나, 후학에 의해
      가필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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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치없다: 강직한 마음과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없다.
* 강사=강연자: 단순 지식 전달자.
* 학자=전문연구자: 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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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합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온 갖 생각과 여행과 먹거리 등 등...
세상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훑다가, 눈에 띄는 이야기가
있어 클릭!!!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지도 혼란스럽고.
역사에 대한 판단 기준과 평가에 대해서도 혼란스럽고.
"강직"하다의 중심점은 무엇이며, 누구를 대상으로 표현된
것인지도 혼란스럽고.... 
 
아무튼, 머리가 복잡하긴 하지만...
어차피 결론 내리지 못할 것. 
 
내 기준으로, 나 만의 기준으로 마음에 정리해 둡니다. 
 
잊고, 그냥의 일상으로 Go Go Go~~~
모두 모두 멋진 하루를 엮어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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