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8 (토) 맑음. 우리합동법률사무소 박영태 대표변호사 방문 ----------------------------------------------------------- 생전 처음. '공식직함'을 받았었습니다. 늘 무엇인가 만들고 그 기초만을 다지다 보니, 그것도 '원칙'만을 고수 하다보니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기 일쑤였죠. '원칙'이란, 어찌 보면 공평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일을 꾸미는 어떤 세력(?; 크든 작든)에게는 조금 '불편(?)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일찌감치 받아든 '부회장' 직함에 이어, 졸지에 '이사'직함까지... 정말 오래된 일입니다. 인터넷 카페다 플래닛이다, 요즘은 한창 밴드가 유행입니다만 초기엔 천리안이다 하이텔통신이다 하며 컴퓨터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