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8 (토) 흐림. 그리고 비. 서울.
-----
조금 쉬어가라네요.
수원에서 하루, 그리고 마포 어딘가, 남양주를 거쳐 강원 정선까지 다녀오려 마음먹고 나선 길.
되돌아 나오려니 꼼짝없이 서울에 갖혔습니다.
잠시도 쉴 새 없었던 마음.
조금 쉬어 가라는 소리인가 합니다.
어쩌면, 몇일간 묶일지도...
2017.02.18 (토) 흐림. 그리고 비. 서울.
-----
조금 쉬어가라네요.
수원에서 하루, 그리고 마포 어딘가, 남양주를 거쳐 강원 정선까지 다녀오려 마음먹고 나선 길.
되돌아 나오려니 꼼짝없이 서울에 갖혔습니다.
잠시도 쉴 새 없었던 마음.
조금 쉬어 가라는 소리인가 합니다.
어쩌면, 몇일간 묶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