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서 부랴 부랴 과수원으로 향하다.
연 이틀에 걸쳐 상당한 양의 비가 내려 은근한 걱정과 함께
당도계, 카메라 챙겨들고...
한 네시간여?
과수원 구석 구석을 살피며 당도체크...
돌아오는 길에..
일주일전부터 마음먹었던 [물찻오름]으로 향했는데...
입구는 그럭저럭 찾았으나 결국 오름을 찾지 못해 다음을 기약!
그래도 그 [임도:산길]의 정취는 만추를 한 아름 안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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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가는 길 가의 무우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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