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친구의 세상 33

제 싸이월드 미니홈에서 펌.

"정신 차리십시오." 과거는 추억하라고 있는 것이지, 돌아가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 ---- ---- ---- ---- 나이가 든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고, 중년의 사람들은 현재를 말하고, 젊은 사람들은 내일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혹시 과거에 내가 좋았지... 라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아니면, 나중에는 훨씬 더 좋을꺼야 라고 노력없는 허황된 이야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가장 좋은 것은 "과거를 밑바침 삼아, 현재를 발판으로 미래를 꿈꾸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못하고 있지만..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꿈을 향해 한발자국 나아가는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비가 많이 오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가을 사랑

가을 사랑 - 詩人: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 세상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만을 꼽으라면 ..

희망은 유효하다

혼자 조용히 걸어보셨습니까? 눈에 들어오는 모든것들이 한 생명 다하는날 얼마나 소중할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바쁘게 돌아가는 해시계속에서 잠시 발걸음 멈추고 세상 마지막날처럼 소중한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짧은 순간 순간 마다 겨울을 인고한 따스한 봄의 햇살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부디........감사로 부디........행복으로 부디........희망으로 희망은 언제나 유효하며 누리는 자의 몫입니다. ♬~*(")_(")*~♪ ♡(*^ε^*)♡

해피 추석 (^*^)

더도 덜도 말구 한가위만 해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다들 행복하신가 모르겠네요~ 추석 즐겁게 지내시구요... 행복한 연휴 되세요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

편지.... 펌.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푸르고 푸른 하늘에 눈이 시린 날에도 구름이 뭉실 뭉실 흘러다니는 날에도 바람이 몹시 불거나 안개가 자욱한 날에도 나는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때로는 흐르는 강물위에 가끔은 스치는 바람위에 혹은 잠시 걸쳐진 구름과 환한 햇살위에도 그립고 그리운 제 맘을 새겨 넣지요.. 우표도 없이 그리고 편지지에 예쁘게 써내려간 편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나는 오늘도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

가을이 이미 우리들 곁에 머무름 했어요.

" 참 잘했어. 정말 잘했어" 내 자신에게 칭찬을 먼저 합니다 누군가의 불친절로 인한 기분 상함으로 입에서 거친 말이 나 올 것 같아 스스로를 자제 해 봅니다 내 기분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행동에서 상대방이 상한 기분보다 고은 말 한 마디로 하루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 자신의 행복은 그 이상일 것 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더 깊이 볼 수 있는 우리 자신의 생활을 해 나가는 한 주 보냄하자구요 조건없이 무조건 처음부터 그랫던 것 처럼 배려하는 헹복 느낌으로 한 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가을의 길목에서 허수아비의 행복속으로 빠져보세요 태풍 나비로 인한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가을 햇살 가득한 날들 행복 야청 할 수 있도록 힘찬 걸음으로 내딛으세요

어버이의 사랑

카메라와 필름을 제조하는 코닥회사 창업자 조지 이스트먼의 어머니는 가난한 파출부였습니다. 일찍 남편을 여읜 그녀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종일 남의 집에서 일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들을 위해 일한다. 너희들도 장성하면 남을 위해 일하거라.” 조지 이스트먼은 책상 앞에 ‘어머니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란 표어를 붙여놓고 연구에 몰두, 코닥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일관된 교육이 가난한 소년을 대부호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어미새는 불구인 새끼를 둥지 밖으로 떨어뜨리지만 어머니는 부족한 자녀를 위해 더욱 많은 사랑을 쏟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탁월한 약효를 지닌 최상의 진통제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속으로 울고 겉으로 위로하..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