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초기 구입
- Model No. : G35L
- Power : 1.6 HP
- Manufacture : ZENOAH (JAPAN)
- Price : ￦455,000-
* 예초기 줄(String, 적색, 미제) 구입
- 규격 : 80M
- 가격 : ￦14,000-
* CM-150 (204) : 석회보르도액 구입
- 규격 : 3Kg
- 수량 : 11 봉지 (계 : 33Kg)
- 가격 : ￦109,395-
* 퍼스칼 (일신케미컬) : 수용성 칼슘 구입
- 규격 : 1.2Kg
- 수량 : 6 봉지 (계 : 7.2Kg)
- 가격 : ￦10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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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679,375-
2. 표선과수원
* 제3차 예초작업 : 남측구역 2/3 완료
* 명일 오전중으로 나머지 1/3 완료하여 금년도 표선과수원 예초작업 마무리 할 예정임.
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 제주시 및 서귀포시팀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단체)신청서(대표자) 제출
* 임봉수 담당의 출장으로 동료 직원에게 제출함.
* 마침 친환경농업인 교육이 예정되어 있었는지 안내표지가 붙어 있기에
차후, 이러한 교육일정이 잡히면 통지해 주기를 신신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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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 손잡이가 아무래도 불편하다. 벌초나 일반 정원등 평지에서는 그런대로 편리할 것 같은데, 과수원에서 과수 사이로 들고 남에 있어 자꾸 걸리고.. 그러는 와중에 아까운 과일들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그래서....
일단, 쇠 칼로 된 날 부분을 나일론 줄(String)로 바꾸고....
손잡이 부분도 기존에 쓰던 U자형으로 바꿨다. 하긴, 벌써 10여년이 넘도록 사용해 왔다. 이제는 회전부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도 나고 엔진 출력도 떨어지고... 근 하룻동안 고민하다 결국 저지르고 말았는데...
엔진출력이 좋다. 이제까지 사용했던 예초기라면, 이정도 자란 풀들을 쳐 내려면 한 참을 애먹어야 했는데...
우지끈 뚝딱. 간단하게 처리해 버린다. 진작에 바꿀것을 그랬다. 그랬더라면 5일, 6일까지 걸리지 않아도, 한 3일정도면 충분히 처리했을 터인데...
예초작업을 끝내고 귀가하기전, 그래도 새 장비인데... 물청소를 끝낸 모습.
다른것 보다도, 캬브레터로 들어가는 연료를 차단할 수 있는 중간 노브가 있어 좋다. 연료탱크에 연료가 남아 있어도 나브를 사용하여 차단한 다음, 연소실이나 캬브레터에 남아 있는 연료를 모두 태울 수 있어 다음 시동작업이 쉬워질테니...
엔진부와 회전날 뭉치부를 연결하는 링크(지지대)가 독자적으로 회전이 가능하여 편리한 점도 있지만, 손잡이를 바꾸고 나니, 엔진의 회전력에 자동으로 엔진부까지 회정하려 하는 점이 조금은 불편했다. 그와 더불어 액셀레이터를 연결한 케이블이 당겨져 자동으로 엔진 회전수가 높아지는 부분은 조금 개선해야겠다. 조금 머리를 써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