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동/농업마이스터대학

[2010.05.17 (월) 흐린 후 비] (감협 모수원 및 EM환경센터) 제15주차 수업 (오정환, 이영민)

금오귤림원 2010. 5. 17. 23:57

1. 삼달리 윤동현
    * 상품주문 및 수주처리 메일전송, 메일수신시 한글깨짐문제 해결
       - Tomcat 재 기동으로 문제 해결
    * 첫 화면 로그인 화면 500에러 발생 - 메일문제 해결차 Tomcat 재 기동으로 인해
       home/62chon/www/statistics 디렉토리내 방문자 counting 파일의 소유자 및 그룹권한이 root로 설정됨
       - 서버관리자와 통화 후 문제 해결

2. 과수품종과 정지전정론 - 부지화 정지전정 2 (실습)
    * 장소 : 서귀포시 위미리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모수원
    * 강사 : 오정환 영농지도팀장
    * 시간 : 오전 09:00 ~ 오후 13:00
    * 내용 :
       - 상층부 유도전정 : 격년결실 해결책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 꽃전정 : 꽃과 새순의 양분경합을 꽃으로 향하게끔 순을 제거 - 꽃의 튼실화를 위한것으로
                      시기는 꽃봉우리 마지막 단계, 즉 5월 중순경이 좋다.
       - 여름전정 : 6월 말 ~ 7월 사이
       - 유인추를 이용하여 결실가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대과를 방지.
       - 유엽화의 강세력화를 견제하여 양호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유엽화 : 수세가 강할 때 유엽화가 나온다.
          . 온주류 - 대과경향, 직화가 좋다. 단, 꽃순으로 발달한 유엽의 갯수가 2~3개정도인 것은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만감류 - 유엽화가 좋다. - 대과결실
       - 전정 :
          . 온주류 : 속음전정 - 잘라낼 가지의 기부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의 전정
          . 만감류 : 절단전정 - 잘라낼 가지의 기부가 아닌 새로운 가지를 받아내고자 할 위치에서 잘라내는 방식의 전정
       - 한라봉의 예비지 설정
          . 7월 10일 이전에 마쳐야 한다.
          . 과도하게 해서는 안된다. (예비지 설정을 위한 전정을 과도하게 해서는 안된다.)
          . 가온시 한 해에 4번씩 순이 나올 수 잇다. 이 현상을 조절해 주는 전정으로, 생리 주기를 한 단계 죽여주는 전정을
            예비지 설정을 위한 전정이라고 한다.
          . 7월 10일 보다 너무 빠르면 가을순까지 나온다.
          . 여름순을 튼실히 받아 익년도 결실을 양호하게 한다.
          . 잎당 저장양분이 0.05g 정도로, 잎을 따 버리는 과도한 예비지 설정은 산고, 저당, 소과의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절대로 예비지 설정시 전정하듯 과도한 전정을 해서는 안된다.
          . 예비지를 다시 설정하는 방법 중 하나 - 오태현님 질문에 대한 답
            ! 새 순이 녹화되고 난 후에 잘라라.
            ! 구엽과 신엽의 임무교대시기는 5월 중순경이다. (한라봉)
            ! 신엽이 완전히 임무인수를 하는 시기는, 즉 구엽의 수명은
              - 시설 : 1년
              - 노지 : 1년 6개월
              - 경과 후 신엽이 완전히 임무를 인수한다.
            ! 새 순이 녹화되고 난 후 양분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 새 순을 제거하고 착화를 유도할 때 ( 현장에서 통용되는 필요한 기술) 그러나 과하게 해서는 안된다.
              - 꽃전전과 같은 개념이다.
       - 고접
          . 원래의 개념에서 제주의 개념은 그 의미가 많이 변했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 지상부 1m 높이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절단부위가 지상부에 가까울수록 지하부의 손상이 크다.
          . 1m 이하의 측지는 그대로 놓아두고 약 2년정도 경과 후에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다.
          . 측지 등이 없어서 직사광선을 받으면 수지병의 원인이 된다.
          . 고접은 높으면 높을수록 지하부 손상이 적으며 또한 잎이 많을수록 지하부 손상이 적다.
          . 1m 정도의 높이에서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 1아복접을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2년 후 완전 성목으로 성장한다.
          . 1m 아래에서 발생하는 새 순은(1아복접 1~2곳) 다 따버리지 말고 2-3개정도 받쳐가는것이 좋다.
          . 사료포대의 안쪽비닐을 이용하여 민둥가지에 1~2아접을 실시한 가지 전부를 덮어주어서 직사광선을 피해
            수지병들을 방지할 수 있다. 접순이 성장할 때까지 옆가지가 지하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 절접
          . 가지의 가장 끝지점에서 접.
          . 어린탱자 대목에서는 옆가지를 놔둘 이유가 없다.
          . 지하부의 손상된 뿌리의 회복방법은? - 오태현님 질문에 대한 답
            - 아직 해결방법이 없음.
            - 근접을 통해 뿌리 세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음.
            - 탱자대목에서는 지상부를 자름과 동시에 지하부역시 잘라줌으로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즉,
               탱자대목에서 지상부를 자르지 않았을 때, 4~5년 성숙 후 지하부를 일정하게 잘라내면
               잘려진 부위에 잔뿌리가 무성히 자랄 수 있다.
          . 세근을 발생시키는 기술 중 하나로, 2m 정도의 구덩이를 파서 퇴비를 투입하면 뿌리의 양분 지향성질을 이용.
          . 세근을 위로 유도시키는 방법 : 표토층에 퇴비를 투입 - 역시 뿌리의 양분 지향성을 이용
          . 온주밀감(흥진, 궁천, 사세보 등 수분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필요한 품종)
             - 뿌리가 위로 가는 것이 좋다. (수분스트레스와 관련)
             - (수분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개념에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한라봉이나 천혜향(세또까)
             - 수분스트레스를 줄 경우, 소과, 산고 결과로 나타남으로 뿌리가 아래로 받는것이 좋을 것이다.
          . 남진해 품종에 대해서 - 오창성님 질의
             - 화산회 토양에서는 부피과 발생율이 높다.
             - 원래  산고 품종은 화산회 토양, 저당 품종은 황토 토양
             - 당고, 산고 품종(나쓰미, 한라봉, 세또까) 등은 화산회 토양
             - 저당품종(청해 등) 황토 토양

       - 절접
          . 지상으로부터 7~10cm 이하에서 가능.
          . 높이가 높으면, 원목 탱자순이 발생할 수 있다.
          . 시기는 보통 4월20일 전후가 좋다.
          . 그보다 빠를수록 활착력은 저하되지만, 접이 잘 되었을경우에는 수세나 성장이 좋아진다.
          . 그보다 느릴수록 활착력은 좋아지지만 수세성장은 더뎌진다.
          . 새순이 삐죽삐죽 나올시기는 지하부의 수분이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절접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잘라낸 부위의 수액이 활착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잘라낸 후 2~3일 정도 경과하여 접을 붙이는 것이 좋다.
          . 고접시에는 접순을 붙일 부위로부터 5cm정도 위를 먼저 잘라 절단부위 및 주변의 수액을 증발시킨 후(2~3일간)
            2~3일 후 다시 절단면으로부터 5cm정도 아래 부위를 잘라내고 접순을 붙인다.
          . 선인장의 큐어링처리 - 김순국의 질문
            - 고구마 저장시, 수확 후 3~4일 정도 노지상에서 자연건조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보정시간의 확보개념이다.
            - 큐어링 처리 후 저장하면 그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 절접방법
            - 1아로 할 것인가, 2아로 할 것인가.
            - 절접의 순 길이는 품종마다 다름
            - 보통 5~7cm 정도가 적당
            - 1아 또는 2아에 따라 활착력은 문제가 없으나 수세성장은 차이가 있다.
            - 활착력은 접순의 수세에 따른다.

       - 아접
          . 2가지 방법이 있다.
          . 가을(초가을)에 실시한다. 9월 20일경부터 시작 (9월5일 ~ 10월 5일경)
          . 하늬바람이 불기전에 실시한다.
          . 너무 이르면 활착력은 떨어지고, 너무 느리면 대목의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 T자형과 ㄱ자형이 있다.

3. 일반미생물학 - EM5호 제조 (실습)
    * 장소 : 서귀포시 도순동 EM환경센터
    * 강사 : 이영민 교장
    * 시간 : 오후 14:00 ~ 오후 18:00
    * 내용 : 아래 사진 및 노트 참조.

4. 무주선원 및 표고밭
    * 어제 설치한 스프링쿨러 시스템 점검 및 보완
    * 스프링쿨러 노즐이 막혀 정상적인 수압을 확보 못함으로 인해 스프링쿨러 회전안함.
    * 스프링쿨러 노즐분해 청소 후 재 결합
    * 스프링쿨러 정상동작

    * 한원스님 노트북 사용법 1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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