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선과수원 엽면시비용 복합액비 제조
1) 원료 : 제2종복합비료 한아름 - 남해화학(주)
2) 포장중량 : 20Kg
3) 성분 :
* 질소질전량 12% : 2.4Kg
* 가용성인산 10% : 2.0Kg
* 수용성가리 09% : 1.8Kg
* 구용성고토 03% : 0.6Kg
* 구용성붕소 0.2% : 0.04Kg
* 가용성규산 05% : 1.0Kg
* 석회 07% : 1.4Kg
* 황 : 10% : 2.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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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56.2% : 11.24Kg : ( 43.76%, 8.76K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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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조를 위한 원료량
* 원료량 : 5Kg
* 성분함량
- 질소질전량 : 12% : 0.6Kg
- 가용성인산 : 10% : 0.5Kg
- 수용성가리 : 09% : 0.45Kg
- 구용성고토 : 03% : 0.15Kg
- 구용성붕소 : 0.2% : 0.01Kg
- 가용성규산 : 05% : 0.25Kg
- 석회 : 07% : 0.35Kg
- 황 : 10% : 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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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56.2% : 2.81Kg : ( 43.76%, 2.19K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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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액비제조를 위한 1차 작업 (수용액 제조)
* 약 70℃정도의 물 40ℓ에, 위 한아름 입상비료 5Kg 투입하여 약 3시간 방치
* 3시간 후 상태 : 수용액 + 황침전물로 생각됨 + 잔여물 ( 가장 바닥에 잔여물, 중간층에 석회 및 황침전물로 생각됨,
수용액의 층을 이룸 )
* 수용액과 황침전물로 생각되는것만을 별도 용기에 분리하여 보관 (주로 질소질전량과 가용성인산, 수용성가리,
가용성규산 및 석회, 황성분으로 생각됨
6) 액비제조를 위한 2차 작업 (잔여물 건조)
* 잔여물(구용성고토 및 구용성붕소, 그리고 용해되지 않은 소량의 다른성분들로 구성되었을것으로 생각됨) 건조
-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약 3mm정도의 두께로 잘 펴서 3시간 정도 건조
- 건조후 잔여물 중량 : 1.5Kg (총 5Kg중 3.5Kg 정도가 수용액으로 빠져 나간것으로 생각됨, 물론 잔여물 1.5Kg중에는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수분도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생각됨. )
7) 액비제조를 위한 3차 작업 (구용액 제조; 구용성고토 및 구용성붕소 추출)
* 잔여물 1.5Kg중, 1Kg은 양조식초(맥아, 현미 등 100% 발효식초, 총산도 6~7%, 청정원) 3ℓ에 투입. (2010.04.23.21:30)
* 잔여물 0.5Kg중, 0.25Kg은 성분함량분석 시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양조식초(6~7%) 300㎖에 투입 (2010.04.23.22:22)
* 잔여물 0.5Kg중, 0.25Kg은 성분함량분석 시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빙초산(99%) 600㎖에 투입 (2010.04.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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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7)항목의 작업을 위해, 제주농원기술원 강종호 연구사 및 강호준 연구사, 제주대학교 박성준교수, 현해남교수께 자문구함
* 강종훈 연구사 : 비료관계에 대해 확답 어려움, 강호준 연구사 소개
* 강호준 연구사 : 구용성양분에 대해, 황산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는 있으나 현미식초를 사용한 실험결과는 없음.
확답이 어려움.
위 250g 원료와 양조식초 및 빙초산 구용액 시료를 이용하여 용해된 고토, 붕소 성분함량 측정실험 약속.
* 박성준 교수 : 이론적으로 현미식초에 용해된다는 점은 맞음. 그러나 실험해 본 결과가 없어 확답 어려움
발상의 전환, 아이디어는 참 좋음. 빙초산의 순도가 강함으로, 더불어 빙초산으로도 실험해 보기를 권함.
현해남 교수 추천.
* 현해남 교수 : 남해화학(주)의 한아름 비료는 수용액 및 구용액 제조시 용해도가 아주 좋은 비료임. 따라서 액비제조는
충분히 가능함. 구용성 양분에 대해, 현미식초에서도 잘 용해됨으로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함.
시료를 충분히 만들어 차기 수업시간에 그 함량분석을 한 후, 다른 학생들에게 소개 및 의견교환을 할 수
있도록 준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