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강 : 세계 문화 예술 탐방
* 중아대학교 예술대학 미술사 교수 김영호
*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문화예술적 배경 안내.
- 루브르 박물관 : 19세기 이전
- 퐁피드 박물관 : 19세기 이후 인상파
- 현대 미술관 : 현대 미술
- 개선문
- 에펠탑
- 대표적 예술인과 작품감상
* 인상파 작가들의 의미
- 인상파 이전의 예술인들은 예술인이 아니라 일종의 생산자 역할을 담당.
- 즉 정치적 인물들의 지시에 의해 주로 초상화등을 생산하던 일종의 노동자였음.
-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등을 표현하기보다 사실적 기법에 충실했음.
- 인상파 예술인들의 등장으로 예술의 독립이 이루어짐.
- 비로소 예술인들의 생각과 관점이 작품에 포함되기 시작함.
* 추상화의 등장
- 19세기 이전이 사실적 기법이나 인상파 작가들의 사상 포함 작품이나 모두 눈에 보이는 사물 등을
중심으로 표현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 점, 선, 면 의 기본적 요소만을 사용하여 주로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법을 사용.
**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 등의 대한민국식 정규교육을 착실히 이수해온 나였지
만, 인상파 작가들과 추상화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오늘, 서울서 오신 괜찮으신 교수님덕에 그 무지의 벽을 깨고 있다.
작품을 의미없이 나열하고, 전시하는 일련의 껍데기 인생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작품속에 녹아든 작가의 생각을 읽어내려 노력이나 하는지....
** 아무튼, 오늘 첫 강의는 참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제 2강 : 땡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