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친구의 세상

가을로 가는 주말 여전히 곡식 익는 행복함으로 함께 하시길,,,,

금오귤림원 2005. 8. 28. 00:20
To 원시인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샘물처럼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소중히 여기는 배려의 마음이 누구에게나 지치지 않도록 삶의 여정에서 조건없이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기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으로 맑아만지는 샘물처럼 어질고 부드러운 포용할 줄 아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의 조각들을 모아 하루를 행복 속에 집을 짓고 감사 속에서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젠 가을의 신선한 바람이 계절의 길목에서 일렁입니다 조그만 자신의 굴레들이 삶에 짐처럼 버거움의 시간이더라도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또 다른 희망이 머물지 않을까 싶어요 한 주 열심히 지내옴하면서 다시 맞이해야 할 한 주앞에 서 있네요 코스모스 길이 그리운 9월의 시작이 원시인님께 또 다른 행복이길 바랍니다 주말 신선한 가을의 시간속으로 이쁜 행복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렵니다
    원시인님
    고운 가을 향기에 사랑 가득 담아 제게도 옴김도 해주세요 그럼 늘 모든 것에 만땅의 기쁨으로 가득 채움하시고 환절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살짝 인사 남기고 갑니다 행복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