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2

2018.05.13 (일) 흐림. 유기화학, 유기농산물...

2018.05.13 (일) 흐림. 늦잠을 자다. 그리고 유기화학 강좌 한 타임 수강하고... 내친 김에 몇 가지 잡다한 생각. 유기화학이니...유기농업, 유기농산물은 당연?------------------------------------------------------------- 농대, 농과대학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또는 생명과학대학으로 대학의 명칭이 바뀌었습니다.처음에는 “농업”, “농삿일”, “농부”, “농사꾼”, “농민” 이라는 어휘가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조금 세련된 표현으로 바꾸어, 진로를 결정하고 있지 못하는 청년들이나 일반대중의 관심을 유도해 보자는 취지가 아닐까? 라는,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물론 그 “부정적”인 생각이 크게 틀리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

2018.05.13 (일) 밤새 한바탕 굵은 소나기, 그리고 지금은 맑음. 예(禮)·의(義)·염(廉)·치(恥)

2018.05.13 (일) 밤새 한바탕 굵은 소나기, 그리고 지금은 맑음. ---------------------- ▶ 예(禮)·의(義)·염(廉)·치(恥): 국가를 다스리는 중요한 네 가지 요소, 즉 사유(四維). - 관자(管子) ▶ 염치(廉恥): 강직(剛直)한 마음과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강연자: 단순한 지식 전달자. ▶ 전문연구자: 평가자. - 김병헌,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2017.03.14, 조선pub - ▶ 관자(管子): 관중(管仲)에 대한 존칭. 管夷吾, BC.725~BC.645: 중국 춘추 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 자는 중(仲)이며 영상(潁上) 사람. 보통 성씨와 자를 합쳐 관중(管仲)으로 불리며, 제환공을 춘추오패의 첫번째 패자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