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목) 맑음.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Brunch 작가가 되다.------------------------ 오늘 도착한 한 통의 전자우편.수두룩한 광고메일속에 얽혀 있는 소식중에, 반가운 소식 한 편이 눈에 띕니다. 한 편의 글이 작품이 되는 브런치!카카오 브런치의 작가가 되었음을 알리는 편지였습니다. ---- 중구난방!머리 속 이 곳 저 곳에 산재해 있는 16년여의 좌충우돌과그 과정속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그리고 무언가 콕 집어 설명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세상은 애써 외면해온 현대기술농업의 실상과 유기농업! 어떤 차이가 있을까!보다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보다 이해하기 쉽게정리해야 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을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세상 살아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