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증서를 우편을통해 교부 받았다. 몇 가지 준수사항을 기재한 인쇄물과 공문과 함께 날아든 인증서가 안사람도 내심 좋은 모양이다. 긴가 민가, 그 놈의 친환경인가 뭔가가 선듯 맘에 와 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장이 형성되지않아 판로에 애를 먹을까, 혹시나 모두 폐기해 버리는건 아닐까 무척이나 노심초사하고 있었던게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부받은 인증서와 인증사실을 주변 아는이들에게 자랑도 하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좋고 즐겁다. 그나 저나 판로문제로 이제부터 난 또 고민인데...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