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 55

2013.05.23 (목) 맑음 - 천연염색장, 제주과수원 A : 인견 6장 무늬 추가, 동해 고사지 제거작업 등...

2013.05.23 (목) 맑음 - 천연염색장, 제주과수원 A 천연염색장------------------------------------------------* 작업 3일차.* 인견 6장 추가 염색.* 새로운 무늬도 만들어 보고.... 제주과수원 A-------------------------------------------------* 동해입은 가지 제거 및 전정작업 2일차. * 농업마이스터 지정 3차 현장심사 대비 사전 진단팀 방문 진단 (환경진단팀 및 경영관리 진단팀)* 2개의 무늬없는 흰색 새알의 주인은 비둘기였음 금오귤림원, 청정제주, 제주, 친환경, 무농약, 귤, 감귤, 밀감, 친환경 귤, 친환경 감귤, 친환경 밀감, 무농약 귤, 무농약 감귤, 무농약 밀감, 천연염색, 감물염색, 감물들이기, ..

2013.05.22 (수) 맑음 - 일반영농활동 : 천연 감물 염색 2일차

2013.05.22 (수) 맑음 - 천연 감물 염색 2일차 ----------------------------------------- * 9년차 천연염색지기인 내 옆지기... * 하루가 지난 녀석들, 조금씩 색깔을 내기 시작하고.... * 아침햇살을 머금은 이슬은 그 영롱함을 더한다. * 무명 8장, 인견 4장. 오늘 새벽에 추가하다. 금오귤림원, 청정제주, 제주, 귤, 감귤, 밀감, 친환경, 무농약, 친환경 귤, 친환경 감귤, 친환경 밀감, 무농약 귤, 무농약 감귤, 무농약 밀감, 천연염색, 감물, 감물 들이기,

2013.05.21 (화) 맑음 - 제주농업기술원 : 마지막 수업, 수료식

2013.05.21(화) 맑음-제주농업기술원 ---------------------------------------------- *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마지막 수업 및 수료식 * 2013.03.19-05.21. (10주 44시간) * 두부 만들기, 토마토 쨈 만들기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참석 금오귤림원, 청정제주, 제주, 귤, 감귤, 밀감, 친환경, 무농약, 저농약, 친환경 귤, 친환경 감귤, 친환경 밀감, 무농약 귤, 무농약 감귤, 무농약 밀감, 제주농업기술원, 농촌자원, 농산물 가공, 수료, 두부만들기, 토마토쨈 만들기,

2013.05.21 (화) 맑음 - 천연염색:감물

* 9년차 천연염색지기인 내 옆지기... * 천연염료, 맑은 햇빛, 시원한 바람 그리고 영롱한 이슬.... * 이젠 상당한 수준의 숙련도? * 다른이 옷도 좋지만, 이젠 내 옷도 한벌 어찌 안될까? 금오귤림원, 청정제주, 제주, 귤, 감귤, 밀감, 친환경, 무농약, 친환경 감귤, 친환경 귤, 친환경 밀감, 무농약 귤, 무농약 감귤, 무농약 밀감, 천연염색, 감물들이기, 감물

2013.05.20 (월) 흐림 - 제주과수원 A : 동해 고사지 제거작업 1일차, 농업마이스터 지정 3차 현장심사 일정 통보받음.

* 동해 고사지 제거작업 1일차. * 농업마이스터 지정 3차 현장심사 일정 통보받음. ( 2013.06.02 일 오후 5시 현장 예정. 원래 06.03일 예정이었으나, 02일로 조정 연락받음-농정원 평가팀으로부터 ) * 제주대학교 GGAP팀으로부터 사전 점검일정 통보받음. ( 2013.05.23 목 오전중으로 방문 예정 ) * 직박구리 알은 아닌 듯 한데, 둥지도 엉성하고... 새알의 색상이 아무런 무늬도 없는 흰색. ( 요 녀석들 깨어나 하늘로 날아갈 때까지 매일 출근해야 할까? ) * 이세리아 깍지벌레 딱 한 마리 발견. 손으로 떼어내어 제거. * 인근의 보리밭.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 아니 이미 완전히 익었다. 곧 수확작업을 하려나? ---- 금오귤림원, 청정제주, 제주, 자연, 여행, 귤, 감귤..

그저 옛사랑이 아님을....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하늘은 잔뜩 움츠린 채 금방이라도펑 펑 흰 눈을 쏟아 부을 듯 한데 울다 웃다,히든싱어 이문세 편이 끝났다. 그의 '옛사랑'이 그저 옛사랑이 아님을세월에 따라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옴을, 그에게서, 음류시인 조르쥬 무스타키의읊조림을 듣는다. Ma Solitude, Le Meteque, ......

잊고 살았습니다.

잊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만들기도 했겠지만,삶의 방식이 바뀐 탓일지도 모릅니다. 펜을 들면, 망설일 틈도 없이순식간에 종이 가득해지곤 했는데, 한참을 더듬어야 합니다.역시 세월이요, 방식이 변한 탓일겝니다. 어느 날 문득,불현듯 떠 오른 희미한 기억이 조금씩 뚜렷해 질 때 비록 '고독'이라 할지라도 가슴 채우는풍만함을 느낄 수 있음을 아시는지요. 아직 꿀꿀한 날씨입니다.그저 고독에 고독을 곱씹고 싶을정도로 말입니다. Ma Solitude- Georges Moustaki

2013.05.15 (수) 맑음 - 일반영농활동 : 삼무 정택진, 이외수문학상 수상

귤꽃향 진하게 들판으로 흩날리던 오늘, 아련히 어린시절 어울리지 않는 군복과 함께 했던, 청산도 시골뜨기 동기생 친구의 기분좋은 수상 소식이 들려온다. 나눠먹기 상이나 훈.포장이 아니라, 진정한 실력으로 삼십년 세월의 보람을 일군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사단법인 격외문원 주관, 대상(주) 청정원 후원 제1회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문학상 전형태 문학평론가, 구효서, 김도언, 김성동, 우광훈, 윤이형, 전영태, 최성각, 하성란, 하창수 소설가 심사. 당선작 "결"은 소설을 많이 썼고, 또 정성스럽게 쓴 흔적이 작품 곳곳에 잘 배아있다. 는 평가. 중편소설 공모전 유례없는 상금 1억원. 5월 15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중정에서 시상식.

2013.05.15 (수) 맑음.해무 - 제주과수원 A : 궤양 및 더뎅이병, 귤응애 2차 방제작업

* 궤양.더뎅이병 및 귤응애 2차 방제작업 (석회보르도액; IC-66D 20Kg, 물 2ton) * 개화시작, 만개한 녀석도, 꽃 잎을 다 떨군 녀석도, 아직 꽃 잎을 열지 않은 녀석도.... 그래도 꿀벌들은 열심히 꿀 모으기 한 창이고, 귤꽃향은 취하도록 과원 전체를 진하게 채운다. * 아. 내 생일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