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식 인증서가 교부되지 않고 있다. 서둘러 교부를 받아야 출하처에 제출을 할 텐데... 작년에는 내 부주의로인해 조금 늦게 신청을 했다가, 인증서가 15일여 늦게 교부되는 바람에 수확 후 선과까지 마친상태에서, 극조생 감귤을 15일여 출하하지 못해 결국 절반 이상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겪었었다. 때문에 올해는 서둘러 일찌감치 신청서를 제출했었는데... 인증담당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그런 이야기를 전했고, 서둘러 결과를 알려달라 그렇게 부탁했는데.... 결국 또 이런 현상을 빚는다. 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 및 GAP인증센터.... 도대체 이사람들 이 사업에 대해 의지가 있기는 한건가? 심사담당직원은 제주대학교 대학원생을 아르바이트형식(그렇게 보인다.)으로 고용(교내 교수들 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