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code 2

블로그(티스토리) 첫 페이지에 QR code를 전면 배치하다.

장난삼아 만들어 본 QR Code... 그러나, 어차피 만들어야 할 스티커(생산자 표시 및 인증내용 표시)에 QR Code를 함께 인쇄한다면 도시 생활인들의 스마트 폰과 더불어 보다 큰 홍보 효과가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 부착해야 할 스티커는 이미 모두 제작을 끝낸 상태고.... 다시 스티커 디자인을 하는 일이 다소 귀찮고.... (그래도 하긴 해야 되는데...) 아직 마음 뿐 디자인 작업을 못하고 있다. GAP 인증까지 포함시켜 스티커 디자인을 해야할 까 말까도 고민스럽고... 생산단계의 GAP 인증은 받았지만, 정작 친환경.GAP 관리시설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그 중 한 곳에서는 친환경(무농약)인증스티커만 부착하자는 바람에 정작 GAP인증 스티커는 만들지도, 그렇다고..

[2010.11.10 (수) 맑음] (일반영농활동) 금오귤림원 QR Code를 제작하다.

http://code.daum.net/ 에서 제공하는 QR코드 생성기를 통해 만들어 본 "금오귤림원" QR코드입니다. 일반 상품에 찍혀있는 Bar-Code와 달리, 이미지를 포함한 상당한 양의 정보들을 포함할 수 있네요. RFID Tag 처럼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어쩜, 스마트폰과 더불어 유통 및 물류분야에 혁명이 일 것도 같습니다. 올해 출하하는 직판상품에 부착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제 QR코드 한 번 찍어봐 주시겠습니까? ^^ QR코드... 일반 공산품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특히 농산물 분야에서는 반드시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Facebook의 어느 분께서 "친환경 급식"문제에 대해 언급하셨듯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재배하여 나와 우리 가족의 식탁에 오르는지, 전혀 알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