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친구의 세상

천사님의 메모

금오귤림원 2005. 12. 8. 07:58

눈이라도 내릴것만 같이 포근한 아침 입니다.

글을 옮기거나 아름다운 시를 쓰는것도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지만

조금은 엉뚱맞지만 가끔은---

메모글 남기는것은 어떨가요?

우표 없는 편지 이지만

꼭 ..보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귤...

진짜 맛있는 귤이고요

진짜루...싱싱했어여

(예)

서울에서 귤을 사서 따뜻한 곳에 두면 며칠 안 지나

귤에 파란 곰팡이 또는 석어서 뭉글어지던데

원시인님만의 특별한 비결은 뭘 까여?(퀴즈)

아직도 싱싱하게 잘 먹구 잇습니다.

어제

새마을금고 --김진영이란 이름으로 입금 시켜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 바랍니다.

지금도 바쁜 원시인님 도와 드리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잖아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깨가 쏱아지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울에서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