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 (월) 흐리멍텅. 평촌은 너무 추워. ---- 짠밥! 추라이... 이 얼마만인가. 마포, 정선은 걍 펑크내고. 청량리역 백화점이라는데, 암튼. 평촌에서 공학박사님과 추라이 저녁식사. 바쁜와중에도, 특별한 일 없이 불쑥 찾아간 나그네를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연구실도 보여주시고.. ㅠ.ㅠ. --- 알볼로 피자 두 판으로 아직 어린 조카손주녀석들 마음 달래려 기다리고 있네요. ㅋ~~ --- 딱 한장 남았더이다. 그 몇 분간. 피를 말리며 핸펀 자판과 전쟁을 벌이며 획득한 뱅기표... 아싸아아~~ 드뎌... 내일... 집에 간다~~~~ ^^ #금오귤림원 #농업마이스터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귤 #감귤 #영귤 #평촌 #송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