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여년이 지나고 있나? 학창시절의 추억, 가장 크게 남아 있는것은 군.복. 인가? 조금은 심란한 하루를 보내며, 이리 저리 웹서핑..... 그러다 정말 아련한 추억의 편린을, 이 지랄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찾는다. 이 동영상을 만든이도.... 아마 나와 비슷한 시절을 보냈겠지. 우리는 이들을 선.배 혹은 후.배라 부른다. 세월의 잔주름을 쌓고 또 쌓았으면서도 아직 우리는 그렇게 부른다..... 살며 사랑하며/농부의 세상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