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농부의 세상
금오 농사꾼!!!
금오귤림원
2005. 7. 1. 22:15
농,수,축산업 계통으로 전환하신분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알게 모르게, 고향에서 고향지킴이로 뜨거운 햇볕과 고르지 못한 일기,
갈 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알면서도
그 속에서 삶의 보람을 일궈가는 금오 농업인만의 정보 공유 및 교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세월동안 고향을 지키며 우리의 농업을 사수해오신 선.후배님도
계시겠지만, 그러나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기존의 직장과 사업을 훌 훌
벗어버리고 귀향하신 선.후배님도 계시겠지요.
초보농사꾼이란 꼬리표와 함께...
저 역시 초보딱지를 어설프게 달고 매일 같이 과수원으로 향하곤 합니다.
오늘,
조금의 여유가 생겨, [다음]의 [까페]를 노닐다가 생각나서 까페를 하나
개설하고 급히 돌아와 이 글을 올립니다.
우선 그 곳을 통해, 금오 농업인간의 친목과 정보 교류를 해 봄이 어떨까요.
후일,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 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그 곳에서 한 번의 만남을 가져봄은 어떨지요.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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