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귤림원 2005. 6. 12. 03:24

오랫만에
울 큰 딸래미 땜시..
웃었다.

ㅋㅋㅋ

"아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움직이는 총은?"
"응? ... 그게 뭐야! ......에이..모르겠다..."
"하하하! 이동건!"
(가만, 장동건은 있었는데...이동건이라는 넘도 있었남?)

"그럼, 고추가 웃으면?"
" 허참 그 놈. 좀 알만한걸 물어라 이눔아!"
"키키...것도 모르나? 풋고추"

"또 있다. 땅에서 열나면? 아니 , 땅이 열받으면?
"젠장.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ㅋㅋ 지상열"

"마지막! 하늘이 애를 낳으면?"
"허 허... 할 말 없다........!!!"
"하이에나!"

^_^*

2005 / 1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