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농부의 세상

우리에게 조금만 더 부유했던 어린시절이 있었더라면...

금오귤림원 2005. 6. 12. 02:43

작은 일 하나에 목 맬일 없고,
숨 쉴 수 조차 힘들정도로 꽉 조이지 않고,
....

여유를 부릴만한,
여백의 미가 오히려 돋보이는
수묵화 한 폭을 감상할 수 있을까요?

2004/7/15